
언제 한번쯤은 꼭 해봐야지 했었는데..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하자고 했던게.. 애초 내 계획과는 맞지 않아~ 원래 혼자 세웠던 계획에 저쪽 스케쥴에 맞춰 조정하는 걸로.. 혼자 합의 봐서.. 전 오늘 밤 9시에 출발하려 합니다.. 코스는 위에 지도와 같습니다.. ok마트까지.. 38.68km 대략 10시간.. 마트에서 수도원까지 10Km정도.. 2시간 30분 코스.. 원래 하루에 40Km이상 걸으면 좀 힘들던데.. 이렇게 계획해서 몇일동안 운동한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웃긴것은.. 걱정보다는 기대된다는 점...ㅡㅡ; 이거 아무래도 걸어다니는거 좋아하는 것도 병인것 같습니다. 뭐 건강에는 좋다고 하지만.. 오랜만에 국토대장정 하던 기분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하루입니다...ㅋㅋㅋ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 딱 떠오르는데.. 10Km걸으면 그냥 다리에 살짝 통증 오는정도일텐데.. (처음걷는 사람의 경우)이래서 우리 예수님 심자가 지고 걸어가신 고통 100분의 1이나 느끼겠습니까? 얼마전에 조깅중에 힘들어 죽겠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이다. '나는 몸이 힘들지만 예수님은 많이 아프셨겠구나.." 뭐 이런.. 생각을...^^ 이번에 학생들 걸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좀 많이 했으면 바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걷고 있으면 생각이 많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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