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트윗질..

 요즘 트위터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트위터가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던데.. 한줄 블로그라고 많이들 얘기하더라.. 장점은 모바일인터넷을 통해서 어디서나 포스팅을 할 수 있고 팔로윙..(일촌 비슷한 것^^)을 해두면 그사람의 글을 읽어볼 수 있는데..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짧게짧게.. 끄적여 놓고.. 거기에 댓글을 달거나.. 내 생각을 적어놓기도 한다.. 그래서 내 블로그 왼쪽 하단에.. 내 계정의 트위터를 위젯으로 달아놓았다. 트위터가 사용자들에게 이정도로 개방해놓은거 보면 참 친절하다는 생각도 든다.. 트위터하고 얼른 친해지라고 그러는 건지.. 독일에 있는 군종병 형님이 내 이야기에 많이 댓글을 달아주신다.. ^^
 얼마전 찬양들으면서 학교에 걸어들어가는 길에.. 문득 들었던 생각이.. "예수님도 트위터를 했더라면.."이였다.. 상상만 해도 재미있는 일(팔로윙하는 사람은 몇명이 될까?^^;)이겠거니 하고 포스팅을 했더니.. 댓글이 달리더라.. ㅋㅋ 이 형님이 참 정곡을 찌르는 소리를 잘하시는 이 형님께서.. "성경책도 Following하는 사람이 없는데 예수님께서 트위터 하신다고 몇명이나 Following할까요?" 라고 댓글이 달리더라.. ㅋㅋ 그래도 따로 그 상상 재미있어 하시는 것 같더군..ㅋㅋ 나 성경책 Following안하는거 어떻게 알았지?ㅋㅋ 바로 반성의 댓글을..ㅋㅋ
 요즘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중에 하나가.. "몸에 밴 습관이나 버릇 때문에.. 이게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데 벽이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뭔가를 해보고 싶은데.. 몸속 깊게 밴 버릇 때문에.. 그걸 못할때.. 아직은 내가 하나님 보다는 세상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나님 앞에서 자책을 한다..

그래도 하나님은 아시리라.. 내 마음을...ㅋㅋㅋ
친해지자구요.. 우리..ㅋㅋ OK?

P.S : 트위터 얘기하다가.. 얘기가 샜구나.. ㅋㅋ 그래도 지우기 아까워 남겨둔다..ㅋㅋㅋ
        왜 아침에 일기 쓴 기분이 드는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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